내....안녕하세염..

저는 3년전일을 써볼까합니다.

중3때 일이죠..

저희 외삼촌이 알바2년차하는 피방에가면 공짜였습니다..
머...사장님도 재가 당시 후배들 마니 끌고와서 모른척도 해주셨고요.

문제는...어느날 토요일2~3시쯤 피방가니 저글링들이 서든을 모여서 하더군요... 한10명?

아시다시피 초딩이 서든하면, 그것도 친구와있다면 무지하게시끄럽다는거 아시고 공감하실것입니다.

저도 와우 하는데 옆에 앞에 쪽이 너무시끄렆더군요..

알바누나가조용히 시켜도 여자라고 쌩까는건지..시끌시끌 했습니다

저는게잉할때시끄럽게하는게 제일싫거든요...
그래서  큰소리로 " 야 이 C발 새키드라...니들이 전세냈냐? C방 서든질하면 헤드셋끼고 조용히 할것이지, 먼 G랄이야?  조용히않해 상놈들아?"
아....다시생각해도 왜그랬는지...
근처에 당시 고등학생도 있었는데... 쪽팔려죽을것같더군요..
근데...다들조옹히...마우질 키보드소리만 났습니다..
 그 무언의 기운이란. , 쪽팔리더군요....

휴...혹, 알바분들은 시끄너울때 소리지르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