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모든 장르의 게임을 골고루? 하는 편입니다.

 

몇일전 서든어택을 신나게 하는데..

 

전 너무 몰입했는지 소리가 큰지 몰랐네요..ㅠㅠ; (헤드셋을 안꼈기때문에..)

 

옆자리에 앉은 아이온하는 가스나가 소리좀 줄이라길래 군소리 안하고 줄였습니다.

 

한참 겜하는데 아이온하면서 게임톡을 하는데 아주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더군요!?

 

요근래 겜방에 지방애들 많이와서 사투리쓰는데 여기가 서울인지 경상도인지 구분도 안될 정도입니다.

 

그래서 전 한마디 했죠. 저기요 조용히하라면서요? 댁이 더시끄러운데요?

 

그랬더니 남친이 옆에 앉아있었는데 귓속말로 뭐라뭐라 아오 진짜 남자새끼였음 한데 줘 패버렸을텐데

 

왜그리 개념없는 여자들이 많은지 -ㅁ-

 

그뒤론 제가 앉은 근처에는 앉지도 않네요 ㅋㅋㅋ

 

진짜 남에게 뭐라하기전에 자신을 돌아보는...습관을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