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마토템 | 2012-08-16 01:18 | 조회: 5,8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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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짱나는 손님 생각나서 적어봄.
나이는 30대 초중반 액면가는 40대 이상임
걍 딱봐도 예전에 개그맨중에 불량감자 있죠? 그런 사람임
참고로 저는 남에게 피해주는 사람 아니면 상냥하게 대하는 마인드라서
그 손님에게도 상냥하게 대했었음
근데 어느날부터 좀 친한척 하기 시작하더니
내 호칭을 자기 라고 부름 ㅡㅡ
EX_ 자기 나 종이컵좀 주면 안돼?
말 할때마다 자꾸 윙크를 함
연속 윙크.. 아.. ㅅㅂ..
뭘 하는 사람인지는 모르겠으나
하루에 여러 번 매장을 왔다갔다함
그래서 걍 인삿말로 '또 오셨어요?~ㅎㅎ' 이러니까
왜? 자기 나 보고싶었어?
아 ㅅㅂ..
이 손님은 가족이 다 오는 사람이라서 종나 뭐라 할 수도 없고
저번에 카운터 손님 보는데 끼어들어서 자꾸 윙크하길래
'아 그거 윙크좀 하지 마세요 ㅡㅡ' 라고 나도 모르게 마음의 소리가 나와버렸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짱싫어..
안왔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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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이렇게 많이 오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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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무슨날입니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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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땜질중인데 물건이랑 돈이 안맞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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