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피씨방 ...

 

낮시간에 가면 알바가 일하는데 매일에서나온 카페라떼라는 커피를 사먹는데

 

1500원이라고 함.... 근데 그거 다른피방에선 1300에팔던데...

 

그래서 1300원아니에요? 그러니깐 아뇨 원래 1500원이요~~~ 그래서 그냥 1500내고 사먹음..

 

다음날 똑같은 피방 저녁시간~~~ 사장님이 있길래 어제랑 똑같은 카페라떼 사서 2000원 내니깐

 

700원 거스러줌  ㄷㄷㄷㄷㄷ

 

이거 1300원이나여?? 물어보니  네~ 1300원입니다~~~~

 

어제 알바가 1500원받은거 말하려다 참고 ...

 

며칠후 피방에서 다시 커피를 샀는데 그알바가 다시 1500원 받음 .... 열받아서 한마디 하려다...

 

사장에게 말할까 하고 그냥 참음...

 

이거 알바가 삥땅치는거 맞죠....

 

가뜩이나 1300원도 비싸게 받아 먹는건데 거기다가 더 받아먹다니

 

피방손님이 피서온 피서객도 아니고 ~~

 

이거 사장에게 말해야 하나요????? 아님 걍 알바에게 조용히 타일러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