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촉행사때는 이런손님을 볼 수가 없습니다만은

 

피방에 술마시고온 그냥 피방에서 자고 먹고 게임하고 하는 사람이

 

초면에 반말찍, 욕 찍, 하길래

 

존댓말쓰다가 첨엔 기분이 계속 상해서 결국엔 하오체를 썼더니

 

나이 몇살이냐고 막 묻고 내가 나이 많은데 말투가 뭐냐 막 따지고

 

어휴 이런손님 도대체 왜 받는가 모르겠네요

 

사장형 밉다.. ㅠㅠ

 

쫓아내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