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내놔임마 | 2015-05-06 08:06 | 조회: 14,693 |
저번 먹튀사건은 원만하게 해결됐습니다.
그놈이 회원가입을 했었는데 휴대폰으로 보니까 이름도 틀리고 전화번호도 틀린게 아예 먹튀하려고 작정한 놈이더군요.
한 65000원 찍고 점심에 사장님이 계좌로 돈받고 끝이 났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다른 문제입니다.
제가 야간에 대략 5000원 후반에서 6200원정도(아침은 볶음밥-3000원 챙겨먹습니다.) 사용하는데, 제가 일하기 전에 사장님
께서 먹는 구간에서는 1만원한에 먹어도 된다고 말씀하셨구요. 그런데 오늘 새벽에 일하다보니 사람이 여느때보다 더 없던게
문제였을까요 ;;
사장님께서 다른 PC방 사장님과 식사+술 한잔 하시고 잠시 오셨다 가셨는데, 매출이 고작해야 3만원 정도밖에 못찍은 걸
보시곤 제게 조금 문제가 있다고 말씀하시곤 먹는 것 빼면 너 월급도 안나온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솔직히 제가 요즘 저녁 안먹고 나옵니다 ;;
그때문인지 일단 일하다 라면 먹구 청소끝날즈음에 볶음밥먹거든요.
여하튼 그렇게 말씀하시면서 담배한대씩 태우며 이야기하는데, 들어보니 장난스럽게 절 짜를날이 얼마 안남았다는 말씀을
하셨고, 저는 들으면서 아무생각도 안들더라구요. 일단 다른곳에 비해서는 사장님이 괜찮으신데 그런 말씀하시니 저보고
알아서 그만두라는 건지, 아니면 더 잘하라는 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손님이 없으신게 제탓일 수도 있다고 말씀하시니 저는 아무말도 못하겠더라고요.
위 사장님 말씀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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