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알바경력 5년 업주로 7년째되는 사람입니다.

 

그동안 수많은 먹튀들을 상대해보고나서 결과물을 토대로 작성하는 글임을 알아주시길 바래요

 

 

1. 입장은 주로 이른오후~저녁쯤. 주로 혼자임.

 

2. 외모는 깔끔하지못함 모자또는 후드티의 후드를 뒤집어쓰고옴. 머리는 당연히감지못해떡져있음.

자세히보면 손톱도 길고 때껴있음

 

3. 자리에 앉으면 일단 먹거리 일체섭취하지 않음.

공짜로제공되는 음료만 마심.

 

4.담배는 처음에 가지고있던것이 떨어지면 사서 피지 않음. 보통의 흡연자라면 여유있게 담배를 가져오거나 게임하다 담배오링나면 사서 옵니다.

 

5.주위를 자주 둘러보거나 직원의 눈치를 봄

 

6.심야엔 게임을 거의하지않고 자빠져잠.

 

 

위의행동중 3가지이상이 해당되면 거의 백프로임.

 

 

 

 

 

 

 

처리법.

 

 

위의 행동을 한다고 무턱대고 의심하면 안됩니다.

 

먹튀가 아닐수도 있으니까요

 

저는 대략 피씨방비 만원(10시간이상)이 조금 넘어가는쯔음에 넌지시 가서 말합니다.

 

중간정산을 해야하니 선불로 계산해주시면 보너스 시간을 드리겟다고 말이죠.

 

제 게임방은 만원선불하면 13시간을 넣어줍니다.

 

아마 그쯤에 본색을 드러낼껍니다.

 

멘트는 몇가지로 정해져있죠.

 

"친구(또는 형&동생)가 오기로되어있고 친구(형&동생)이 피씨방비 내줄꺼임" <물론 데리러 오는사람은없음..

 

"이따가 은행에서 인출해서 줄께요" <그리고 인출하러 나가는척하고 냅다 튐

 

이럴경우 사장님과연락이 가능하다면 사장님께 연락을 취합시다.

 

안될경우 경찰서에 전화해서 경찰을부르세요.

 

걍 재수 옴붙었네 만원까이꺼 날리고 끝내지 하는 생각으로 그냥 보내면

 

바로 근처 피방가서 딱같은짓 무한반복합니다.

 

경찰이 오면 신원조회로 전과검색을 하거나 조서작성을위해 연행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