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그런친구들은 남들 부러워할만한 직장 잡아서 괜찮은 연봉에 대우 받으면서 일하고 있거든요.

 

장사 한지 오래됐고, 전 어느정도는 그러려니 하고 일시켜요.

 

카운터에 앉아서 채팅이나 웹게임좀오래해도 자리 잘치우고 응대잘하고 청소만 제대로 하면

 

그거 가지고 뭐라 안하죠

 

자리좀 몰아서 치우는 친구도 손님관계 좋고 계산잘하고 시간만 잘지키면 그거가지고 딱히 뭐라 안하고 살았어요

 

자리 몰아치우는것도 두세자리 정도라면 말이죠

 

한둘 정도 단점이 보여도 그러려니하는 마음가짐도 중요한거 같습니다.

 

어쩌겟어요 어차피 알바인데...짤리면 다른데 구하면 되는게 그들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