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h
2014-02-18 18:26
조회: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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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기사단의 일원 버프 효과 검증014. 2. 5.(수)에 적용된 붉은 기사단의 진격 업데이트.
이 업데이트를 통해 많은 이들이 NPC 부대인 붉은 기사단에 임시 가입하여 공성전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공성전에 참여할 저레벨 캐릭터들을 위하여 특별한 버프인 "붉은 기사단의 일원" 버프도 준비되어 있다.
그럼 "붉은 기사단의 일원" 버프는 과연 어느 정도의 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일까?
파워북에서 실험으로 검증해보기로 하였다. 실험 조건 - 공격 캐릭터는 LV 52의 기사, 요정, 마법사이다. - 피격 캐릭터는 LV 75의 콘기사로 AC -100, MR 130이다.
* 무기는 공통으로 화령 3단 속성 강화. * 기사 캐릭터는 마을 버프 + 힘센 한우 스테이크 + 전투 강화의 주문서를 사용한다. * 요정 캐릭터는 마을 버프 + 날쌘 연어 찜 + 전투 강화의 주문서 + 스톰 샷을 사용한다. 또한 은 화살을 사용한다. * 마법사 캐릭터는 마을 버프 + 영리한 칠면조 구이 + 전투 강화의 주문서를 사용한다.
실험 방법 - 52레벨 기사 캐릭터는 일반 공격으로 피격 캐릭터를 100회 공격하여 대미지를 확인한다. - 52레벨 요정 캐릭터는 트리플 애로우로 피격 캐릭터를 100회 공격하여 대미지를 확인한다. - 52레벨 마법사 캐릭터는 이럽션으로 피격 캐릭터를 100회 공격하여 대미지를 확인한다. - 공성전 버프인"붉은 기사단의 일원" 버프를 받은 상태에서 동일하게 공격, 대미지를 비교한다.
기사의 경우
기사의 경우 전체적인 대미지가 올라갔음을 확인할 수 있다(최저 대미지 39 VS 56, 최고 대미지 48 VS 65). 또한 명중률도 올라가 버프를 받기 전에는 100회 공격 시 79회의 명중을, 버프를 받은 후에는 100회 공격 시 85의 명중을 보여주었다. 비록 실험 횟수가 적어 정확한 결론을 내리기는 어려우나, 어느 정도 명중을 올려주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 짐작할 수 있다.
요정의 경우
요정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전체적인 대미지가 올라간 것을 확인할 수 있다(최소 대미지 42 V 57, 최대 대미지 159 VS 242). 특히 최대 대미지에서 큰 차이를 보이는데, 이는 트리플 애로우의 특성(3발 연속 공격) 상 명중이 올라가면 그만큼 더 많은 대미지를 주기 때문으로 보인다.
즉, 붉은 기사단의 일원 버프의 효과는 기본 공격력 및 명중률 상승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마법사의 경우
마법사의 경우 상대를 이럽션으로 공격, 버프를 받았을 때 더 높은 대미지를 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즉, 버프의 효과에는 마법 대미지를 올려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위의 표에서 볼 수 있듯이 "붉은 기사단의 일원" 버프를 받으면 고레벨 캐릭터를 상대로 비교적 높은 대미지를 줄 수 있었다. 즉, 저레벨 캐릭터라 하더라도 "붉은 기사단의 일원" 버프를 받는 이상, 공성전에 참가하여 충분히 제 역할을 해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붉은 기사단의 일원" 버프는 컨텐츠 업데이트에 따라 조금씩 변경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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