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계속되는 장마비 때문인지..

허리가.. 으윽..

 

마침 친구도 몸이 찌뿌둥 하다고 해서

 

렁아 : 야 우리 안마 한번 받아볼까? +_+

친구 : 오!! 그거 괜찮다!!

 

그래서 찾아간 중국식 마사지..

 

마사지 할때 아파도

뼈를깍는 고통속에도 장기를 두었다는 관우옹을 떠올리며

고통을 묵묵히 참았습니다.. (절대 돈이 아까워서 참은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왜 몸이 더 찌뿌둥 하지요.. ㅠㅠ

 

특히 등 중간부분..

음.. 뭐라고 해야 하지??

고딩때 흔히 친구 등 때릴때 떄리면 특히나 아파하는 부분!!

 

거기가 계속 아프고..

 

팔은 껍데기가 살짝 벗겨진것 처럼 아프고.. ;ㅁ ;

 

 

다음엔 태국식으로 가봐야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