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사드 에서 뛰고 있는 우리의 "동방예의지국슛" 으로 유명한
국가대표 출신 이정수 선수..

 

어제 알 사드와 수원의 경기가 있었는데요..

알 사드의 초특급 노메너 경기로 인해
양 팀이 주먹다짐까지 하는 상황으로 번졌다고 합니다..

 

이정수 선수는 같은 팀 선수와 언쟁을 하다가
팀 동료들에게 실망을 해서..

팀 벤치에 아무런 싸인도 하지 않고 들어오고..


결국 자진 교체가..

 


문제는 아직 이정수 선수는 알 사드 팀의 선수라는 것이지요..
그 상황에서 알 사드의 유니폼을 입고..
친정팀인 수원 편을 든것이 문제가 되는데..


이정수 선수 말로도..
"돌아가면 불이익을 받을 것 같다" 고 했다네요..


이정수 선수 화이팅.. 늅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