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역시 주위에서 그만 둠크에 투자하고 둠크를 밀대로 다른 클래스를 키우라는 소리를 자주 듣습니다만... 정(?) 때문에 차마 그러지 못하고 하고 있답니다.ㅎㅎ;;
( 장비도 어차피 비슷하고 하니 도미를 새로 키우라는 소리를 특히 많이 듣는...  솔직히 솔낏하기도 하구요.ㅋㅋ )

어쨌든 제가 생각하는 둠크에 상향 방향은 이렇습니다.

지금 둠크를 제외한 버퍼라면 하펀과 도미가 있습니다만...
현재 버퍼에 특색에 따른 파티에 위치를 보면 사냥 파티에는 하펀, 쟁에는 도미에 위치가 확고하며... 중간에 둠크가 어중간한 상태가 되어 유저가 급감한 상태지요.

그리고 이건 NC가 정확한 둠크에 특색을 잘 표현하지 못하기에 발생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공홈에 올라와있는 각 클래스에 설명은 초기 클래스에 대한 설정이 잘 되어있다는걸 생각하고 다시 한번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플핏 -

다양한 보조마법으로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만능 탤런트

프로핏의 가장 큰 특징은 다수의 전투강화 보조마법을 지니고 있는 전문 버퍼라는 점이다. 다양한 버프 중 특히 공격속도를 향상시키는 ‘헤이스트’와 광전사 상태로 만드는 ‘버저커 스피릿’은 프로핏을 대표한다. 프로핏은 다양한 공격보조 버프와 방어력이 높은 중갑 방어구까지 착용이 가능해 솔로 플레이와 파티 플레이 두가지 모두를 만족시키는 만능 클래스이다.

프로핏은 휴먼 종족의 전문 버퍼로 다양한 보조마법을 다루는 클래스이다. 동일한 클래스에서 파생된 비숍과 가장 큰 차이점은 버프계열의 마법을 상위 단계까지 습득할 수 있는 대신 비숍과 다르게 회복계열의 마법은 습득할 수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프로핏의 회복마법은 클레릭 시절의 회복마법에 의존하므로, 전투시 지구력은 다른 힐러에 비해 낮은 편이다. 하지만 다양한 공격보조 마법을 사용할 수 있으므로, 공격력은 클레릭 계열 중 상위 클래스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프로핏의 전문 버프는 앞에서도 언급한 ‘헤이스트’와 ‘버저커 스피릿’이다. 다른 공격관련 버프의 일부는 타 종족의 힐러가 충분히 보완할 수 있지만, 이 두가지 스킬을 모두 보유하고 있는 클래스는 프로핏이 유일하기 때문에 파티 플레이 시 버퍼의 자리는 대부분 프로핏이 차지하게 되어 파티 형성에 큰 어려움이 없다. 또한 오크 종족의 버퍼를 제외하면 유일하게 중장비까지 능숙하게 다루기 때문에 일정수준 이상의 방어력을 갖출 수 있어, 솔로 플레이도 충분히 가능하다. 하지만 프로핏의 버프는 모두 타겟 하나에 적용되는 것이기 때문에 모든 파티원에게 버프를 시전하면 MP를 모두 소모해, 다음 버프
시전 전까지 MP 회복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 하펀 -

기존의 아인하사드 교단이 ‘기적’에 대해 원칙론적인 사상 - 자위 목적이 아닌 한 남을 헤치는 마법을 자용해서는 안된다 - 과 다른 길을 선택하여 목적을 위해 다소 거친 수단이라도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제들이다. 지금도 수많은 프로핏들이 세상을 보다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활동하고 있으나, 이들 중 운명의 속삭임 이후 새로운 백마법의 경지를 깨우친 이들을 하이로펀트라 한다.

프로핏의 3차 클래스, 하이로펀트는 보다 강력한 공격강화 버프를 사용하는 클래스이다. 프로핏의 일반 버프의 상위단계를 습득하지는 않지만, 전사계열과 마법사계열의 공격력을 약화시킬 수 있는 디버프 계열의 스킬과 공격력을 극대화시키는 버프 스킬을 지니고 있다. 특히 마정석을 10개 소모하는 ‘프로피시 오브 파이어’의 경우 물리공격계열 능력치를 모두 향상시키며, 기존의 버프와 중첩되므로 매우 뛰어난 효율을 자랑한다.

    하펀의 경우 정말 클래스 설명과 같이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전문 버퍼가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설명에 적힌 대로 3차 전직이후 좋은 디버프로 인해 올림에서도 쉽지 않은 클래스가 되었습니다.
    ( 하지만 설명과 반대로 솔플은 불가하져-_-;; )




- 오버 -

전세를 뒤흔들 수 있는 막강한 능력을 소유한 전쟁의 지배자

오버로드의 가장 큰 특징은 전 클래스 중 유일하게 혈맹원과 동맹원에게 적용되는 버프를 시전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HP와 CP를 회복할 수 있는 회복스킬과 저주계열의 다양한 디버프 마법을 지니고 있어 공성전과 같은 대규모 전투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이러한 능력을 바탕으로 1 : 1 대인전에서도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다.

오버로드는 자신 주변에 있는 혈맹원과 동맹원에게 효과가 적용되는 공격관련 보조마법(버프)을 지니고 있다. 프로핏이나 워크라이어처럼 다양한 버프를 지니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한번의 버프 시전으로 다수의 인원에게 적용되기 때문에 보스 레이드나 공성전시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일정범위 내에 혈맹원이나 동맹원의 HP와 CP를 회복할 수 있는 스킬을 가지고 있어 힐러로서의 능력도 매우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 오버로드는 게임 내에서 힐러계열로 구분된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오버로드는 디버퍼에 가깝다. 동맹원을 강화시키는 버프보다 저주 마법의 가짓수가 더 많으며, 실질적으로
게임을 이끌어 나갈 때 버프보다는 디버프를 사용하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이다. 또한 오버로드는 MP를 소모하지만 일정량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증가시키는 스킬을 모두 가지고 있어 일반 어태커와 비슷한 공격력이나 방어력을 지닐 수 있다.

단점이 전혀 없을 것 같은 막강한 능력을 지니고 있는 오버로드에게도 많은 단점들이 존재한다. 먼저 종족 특성상 INT가 낮기 때문에 저주계열 마법의 성공률이 낮고 혈맹차원의 파티가 아니라면 그 능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없기 때문에 파티 구성이 어려워 솔로 플레이로 육성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점이다. 하지만 다양한 능력을 지니고 있어 1 : 1 대인전에서는 매우 뛰어난 능력을 발휘한다.


- 도미 -

힘의 논리에 의해 지배받은 오크들에게 있어 도미네이터는 그들의 힘의 두뇌이자 정점이라 할 수 있다. 오버로드들 중에서도 가장 강인한 자들에게만 부여되는 도미네이터의 칭호를 지닌 이들은 자신을 따르는 전사들이 그들의 승리에 대한 추호의 의심도 없이 절벽을 뛰어내릴 수 있는 그러한 존재이다.

오버로드의 3차 클래스, 도미네이터는 보다 강력한 동맹 버프와 저주계열의 마법을 보유한 클래스이다. 특히 실리엔엘더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마법 공격력 강화 버프를 지니고 있어 다수의 위저드를 보유하고 있는 혈맹이 대규모 전투를 치를 경우 반드시 필요한 핵심 클래스가 되었다. 또한 HP 회복스킬의 효력을 약화시키는 ‘실 오브 디지즈’와 물리 공격력 강화에 필요한 핵심 능력치를 모두 저하시키는 ‘실 오브 디스페어’를 보유하게 되어 강력한 디버퍼의 면모를 보여준다. 특히, 1 : 1 대인전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도미네이터는 전쟁을 지배하는 자라는 닉네임에 걸맞게 뛰어난 대인 전투능력을 지니고 있
다.

    도미 역시 설명과 동일하게 공성/쟁에 대해 특화되어 혈맹 단위 버프를 기반에 HP/CP 회복 마법. 디버프를 다 갖게 되었져... 그리고 위에 적혀있드시 1:1대인전에서 두각을 나타내 올림에서도 그리 쉬운 클래스가 아닙니다.-_-;;  ( 덕분에 도미라는 클래스에 대해 정의가 내리기 힘들다는 후문이... )



그럼 끝으로 둠크를 봐볼까요?

-워크-

다양한 버프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최강의 버퍼


워크라이어의 가장 큰 특징은 파티원 전체에게 적용되는 파티형 강화마법을 사용하는 전문 버퍼이다. 오크 종족의 강인함을 그대로 지니고 있기 때문에 안정성도 매우 뛰어난 편이며, 프로핏과 같은 전문 버퍼도 지니지 못한 공격 마법을 가지고 있다. 소규모 파티에서 큰 활약을 펼칠 수 있는 워크라이어는 활용가치가 매우 높은 클래스라고 할 수 있다.


파티에서 버퍼의 역할을 담당하는 워크라이어는 모든 방면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는 만능형 클래스이다. 파티원 전체에게 적용되는 각종 버프들은 모두 뛰어난 MP 효율을 자랑하며, 프로핏과 엘더, 실리엔엘더가 지니고 있는 다수의 버프를 모두 가지고 있다는 점은 워크라이어의 가장 큰 매력이다. 그리고 전문 버퍼이면서도 일반 힐러보다는 효율이 낮지만 파티원 전체에게 적용되는 회복마법을 사용할 수 있어 파티 내 기여도는 매우 높은 편이다. 또한 일반 버퍼와 달리 물리공격력을 증가시키는 ‘소울 크라이’와 DOT(Damage Over Time)계열의 공격마법을 지니고 있어 파티의 화력지원에 많은 도움이 된다.


버퍼로서의 뛰어난 능력을 자랑하는 워크라이어 역시 단점을 존재한다. 동일계열 클래스에 비해 파티 결성이 쉽지 않으며, 마법시전속도가 느리다는 점이다. 다양한 버프를 지니고 있지만 동일계열 클래스의 버프에 비해 습득 단계가 높다는 치명적인 단점을 가지고 있어 레벨이 비슷할 경우 동일계열 클래스와 비교해 버프 효율이 낮기 때문에 파티에서 크게 환영받지 못한다. 또한 각 버퍼의 스킬을 대부분 지니고 있지만 전투에 반드시 필요한 버프를 지니고 있지 않아 뛰어난 능력을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소규모 파티에서는 두사람의 몫을 충분히 할 수 있을 만큼 뛰어난 능력을 발휘한다.

-둠크-

오크의 주술 체계의 정점에는 ‘전쟁의 노래(battle song)’라는, 노래로 된 형태의 특별한 주술들이 존재한다. 둠크라이어는 전쟁의 노래를 완벽하게 구사하며 말 한마디로 적들의 멸망을 불러올 수 있는 강력한 주술사들이다. 이들은 강한 마법적 효과가 있는 노래로 아군을 치료하고, 사기를 높이며, 적군에게 저주를 걸기도 한다.


워크라이어의 3차 클래스, 둠크라이어는 강력한 파티형 강화마법을 구사하는 강력한 버퍼로, 버프 해체에 대한 내성과 디버프 공격에 대한 내성을 증가시켜주는 ‘챈트 오브 스피릿’과 이동속도가 낮아지는 대신 회피를 제외한 모든 능력치가 월등히 향상되는 ‘챈트 오브 빅토리’를 추가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주목해야할 스킬은 바로 챈트 오브 빅토리이다. 기존의 버프와 중첩되어 효과가 나타나는 이 스킬은 이동속도가 감소되는 단점을 제외한다면 프로피시 계열 스킬을 하나로 합쳐놓은 듯한 프로피시의 결정판이므로 그 활용도는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이 스킬은 최대 HP를 증가시키기 때문
에 ‘블레스 더 바디’가 없는 둠크라이어의 취약점을 충분히 보완할 수 있다.



    어째... 먼가 이상하져?

    설명대로 하자면, 버프 이외에도 파티에 기여도 높은! Dot계열 공격 마법과 파티 단위 회복 마법이 있어야됩니다.

    그런대 현실은?

    시궁창이져!

    파티에 기여도 높은 파티 단위에 회복마법으로 하트 오브 파아그리오보다 못한 챈트 오브 라이프 딸랑 하나이며...

    Dot 계열 공격 마법은 프리징 플레임을 제외하고는 50때 배운 Dot 마법밖에 없습니다.
    ( 더 웃긴건... 범위 Dot 마법은 대부분 도미가 배웁니다!!! )

    대신 설명대로 '고효율에 Mp' 능력 때문에 사냥때마다 엠만 넘쳐납니다.ㅋㅋ;;


    설명대로 파티형 버프를 하는것 말고는 생색 내기용 스킬 밖에 없다는게 문제라는 겁니다.

    하펀이나 도미는 2/3차 스킬을 보면 특화되어있는 유용한 버프들이 많기 때문에 자신만에 두각을 낼수 있습니다만 둠크는 없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이것에 대해서 무엇인가를 주어야되는데 버프 문제로 인해 클래스간에 불협화음이 일어난다면 차라리 초기 설정대로 Dot 스킬로써 파티에 기여도를 끼칠수 있게 해주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펀은 버프로 끝을 보고, 도미는 버프/디버프 등 다양한 서포트로 승부보는 클래스라면, 둠크는 'Dot' 전문 버퍼가 되어야된다는 겁니다.

   지금 갖고 있는 챈라외에도 Dot 형 힐링은 물론 프리징 플레임 이외에도 몇가지 특색 있는 Dot형 단일 / 범위형 Dot 공격스킬을 받아야 다른 버퍼들과 차별화된 특색 있는 버퍼로써 버틸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물론 현재 린2 추세를 보면 Dot 형 스킬들이 구리다는건 잘 알고 있습니다.-_-;;;

그래도 없는 것 보다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냥시 넘처나서 주체할수 없는 엠을 어디론가 발산할수 있고, 쟁에서도 버프이외에 무엇인가 도움이 되는 것을 한다고 느낄수 있으니까요.

개인적으로 추가되었으면 하는 스킬도 있어 적어봅니다.


라이프 드레인 -> 스틸 에센스

칠 플레임 -> 프로스트 플레임 -> 프리징 플레임 -> '버닝 플레임'

블레이즈 퀘이크 -> '프리징 라바' -> '헬 파이어'
( Blaze Quake 불꽃에 진동? )    ( Freezing Lava 얼음 용암~ )

챈트 오브 라이프 -> '챈트 오브 힐링' 혹은 '워라임 오브 라이프 등등...'

워라임 오브 릴렉스 / 워라임 오브 싱크
( war riam 전장 시? )

'타임 마스터리'


1. 챈트 오브 힐링 : 챈트 오브 라이프에 강화판으로 도미에 하트와 동일하게 즉시 시전되나, 축마에 힐량 영향을 받지 않으며 시전 1초 후부터 Hp가 회복되기 시작한다. ( 챈라와 동일한 15초 유지에 힐량은 챈라보다 1.3~1.5배 정도 => 초당힐량 75 ~ 87 / 마정석 소비해도 괜찬음! )

2. 버닝 프레임 : 프리징 프레임을 강화 판으로... 단일 dot 공격에 최고 스킬로 / 프리징 프레임 대미지 1.5배 및 스첸 가능하게!! ( 프리징 프레임 초당 157 / 1.5~2배 => 235 ~ 314 )

3. 프리징 라바 : 블레이즈 퀘이크는 프로스트 플레임과 동일 급 범위 Dot 스킬임으로... 프리징 플레임과 동일급에 범위 Dot 스킬격... 블레이즈 퀘이크처와 프로스트 플레임에 관계처럼 프리징 라바 역시 프리징 프레임과 동일한 대미지나 범위형인거 말고는 차이 없게...

4. 헬파이어 : 프리징 라바에 설명과 같이.... 버닝 플레임과 동급 범위 Dot 스킬...

                   ( 사실 dot 마지막에 크게 대미지 주고 사라지게 하는것도 어떨까 합니다.ㅋ )

5. 워라임 오브 싱크 : 15초동안 마나 회복에 도움을 주는 버프!!! ( 막 카마엘 정도는 아니고 +4 보너스 정도-_-? )

6. 워라임 오브 릴렉스 : 15초동안 체력 회복에 도움을 주는 버프!! ( 막장 수준은 아니고.. +10정도??? )

7. 타임 마스터리 : Dot 스킬에 대한 패시브로 Dot 스킬 위력이 증가한다던가 시전 시간이 단축되게 해주는 마스터리!!!

※ 모든 보조형 Dot 스킬은 물약칸으로... ( 챈라도 물약칸으로...좀.ㅠ.ㅠ )

적고 나니... 조금 상상에 나래를 펼쳤군요.-____-;;;

결국엔... 하고 싶은 말은 보조 힐링 용과 공격용 이외에도 버프형 타임으로 잠시나마 도움을 줄수 있는 Dot 형 스킬을 많이 추가해달라는겁니다.
( 렙 50때 배운거... 85렙 가서도 쓰면 걸리지도 않는걸로... 있쟌냐!? 하면 때려버릴지도... )

그리고 이것은 저 혼자 생각하는 둠크이기 때문에 다른 분들이 생각하는 방향과 많이 다르고, 이게 어떻게 버퍼로써의 특생이냐라고 할수 있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선에서는 버퍼간에 특색을 갖으면서 서로 윈윈 할수 있는 방법은 이것이 아닐까? 하는 뜻으로 올리는 글이니 오해가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간단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 하펀 = 버프로 끝 보는 전문 버퍼 ( 힐러도 보면... 카디와 실세/에세에 관계다만 좀 약한정도? )
- 도미 = 버퍼이지만 디버프 스킬과 다양한 서포트(힐링) 스킬로 지원해주는 올서라운드에 서포트 버퍼.
- 둠크 = 버퍼이지만 다양한 보조 버프 Dot 스킬과 공격 보조 Dot 스킬로 지원해주는 Dot 전문 버퍼.

이렇게 가는 것이 차라리.... 둠크만에 패치는 이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제가 바라는 둠크에 방향입니다.

이만 끝마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다들 좋은 하루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PS > 퇴근 30분 전부터 급작성한것이기에 조금 어설푸고 이상한 부분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상한 부분이 있더라도 이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