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렙의 빅을 목표로...

오로지 솔플로 어제 저녁에 빅을 드디어 찍었습니다.

78렙이 다되어 갈때 두근두근...

드디어 나도 남의 힘이 아닌 내힘으로 뽕을 시전할수 있구나 하는 부푼기대를 갖고...

분지에서 열심히 망치질을...

 

짜잔... 78렙...

후다닥... 빅을 찍고 다시 정비후

분지로 출발..

헌데...

 

이건 생각만큼 좋지 않네요..

 

걸음걸이가 너무 늦고...

우엉...

 

78렙이면 하고싶던것들이 한꺼번에 없어지는듯한 느낌...

 

사설이 너무 길었네여..

 

질문의 요지는 이렇습니다.

 

몇개월째 분지사냥만 하니 토나올거 같습니다.

 

몇일만이라도 바람쐴만한 사냥터 없을지..(빅을 사용해야하니 거리가 짧은곳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