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수능감독 나간답니다. ㅠㅠ

 

일당을 준다고 하지만.. 일당 안받고 수능감독 안나갔으면 한다는;;

 

감기도 걸려서 기침도 간혹 나오는 상황인데.. 괜히 까다로운 수험생님들(?) 만나면...

 

민원까지 걸리는 참으로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상황이 발생한다눈 ㅠ_ㅠ

 

그래도 ㅎ 제 애기들도 수능을 보기에 잘 보라고 했습니다.

 

전문계인데 그중 한놈이 서울대 원서 냈고, 수능에서 언어영역 1~2등급 맞으면 합격가능성이

 

꽤 높아진다는 사실에 좀 갈궈대면서 공부시켰는데 ㅎㅎ; 잘 보길 기원합니다.

 

그나저나.. ㅠㅠ 내일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준비해야한다는 ㅋㅋ

 

수험생님들~ 다들 좋은 꿈 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