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날 갑자기 혈 현모가 생기는바람에 모여서 거나하게 술한잔을 했음니다 ..

 

화요일 동생놈이 마음이 아프다고 술한잔 사달라고 해서 거나하게 또 한잔 했음니다 ...

 

수요일 회사 회식이라고 해서 도망갈려 했는데 사장님이 참석한다고 전부 참석하라는 지시 ..

 

또 거나하게 한잔 했음니다 . ㅠ.ㅠ

 

이제 몸이 제몸이아니내요

 

화장실변기는 달고 살아서 똥꼬는 헐꺼 같고 ㅠ.ㅠ

 

몸은 물먹은 솜마냥 축 처지고 ㅠ. ㅠ

 

그래도 벌써 목요일이내요 내일만 나오면은 휴식 .. ㅎㅎ

 

열심이 힘을 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