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만에 복귀 해서 혈도 없고 아는 분도 없어서 워크 선배님들 조언을 받아가면서 열심히 키우고 있었어요

 

현재 56렙에 늑돌이 67 최상 장비로 키우고 있던중에 사건이 일어났어요

 

선배님들도 아시다 시피 요즘 이벤트 기간 중이라 필드에 사람들이 많자나요

 

근데 어느분과 딱한번 몹이 겹쳤어요

 

누가 먼저 칠것도 없이 동시에 몹을 쳤어요 근데 그분이 암말도 없이 저를 마구 때리더라구요

 

시피가 쑥 빠진 상태였길래 제가 "님 갑짜기 저 왜때리세여? 하니깐 그분이 하는말 "?"

 

그러면서 그냥 가시길래 제가 "좀 어의가 없어여" 하니깐

 

갑짜기 달려 오더니 "무필 하시더라구요" 저랑 늑돌이를 눕히고 나서 유유히 가시길래

 

제가 귓말 넣어서 사과하세요 아무 이유없이 죽을 이유가 없자나요 하니깐 그분께서 하는말

 

"꼬우면 쟁걸어 귓말하지말고"

 

그래서 그분 혈이 어디인지 몰라서 말가서 같은 마크단 분 있나 없나 보던중 우리 서버 영웅님 한분이 그분혈이길래

 

이 일을 설명해 드렸더니 하는말이 " 제가 나설일이 아니고 알아서 하십시요"

 

이렇게 말이 돌아오더라구요

 

넘 상처 받아서 자게에 이글을 올렸는데 다른분들이 저한테 귓말로 이런말을 하시더라구요

 

"쟁혈을 건디셨어요... 그냥 억울해도 자게글 지우시고 새로 키우는게 어떠실지.."

 

"쟁혈들은 지들이 잘못해도 절대 먼저 사과않해요 아님 당분간 겜하지 마세요"

 

이렇게 말이 돌아오네요...

 

아는분도 없고 혈도 없어서 억울해도 참고 사냥하는데 도저히 사냥이 안되네여...

 

5년만에 복귀라 설례임을 가지고 했는데 ㅜㅜ 역시 린지2 세상은 양육강식 인가 봅니다.

 

하소연 할때 없어서 이렇게 글남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