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올림에서 캐 발 리 고 ㅠㅠ 있습니다..

 

무슨 경기만 했다하면.. 탱탱탱탱.... -ㅅ-;; 에세하펀에세하펀.... OTL;; 엘마엘마 ㅠㅠ

 

그냥 10점씩 쪽쪽 빨리죠;; 거진 다 웅급이신분들이랑 만나네욤 ㅠㅠ

 

어쨋든.. 눈물 좀 닦고 본론으로 들어가면..

 

어제 경기중에 피나분을 만났습니다. 불새가 녹색이더군요. 흠.. 쟁혈 소속이신 분이시지만

 

해볼만 하겠다는 생각에 경기시간 최대한 무빙하면서 스틸로 상대했습니다.

 

경기내내 피나분은 cp 다 까이고 피는 7~80%정도 유지하시더군요.

 

저도 cp 다 까이고 피는 80%이상 유지했습니다. 피빠지면 불새 피빨아서 피 유지하고요.

 

분명 누적에서 제가 높을 꺼라는 판단에 10초 남았다는 메세지보고, 턴스톤...

 

결과 제가 누적에서 800정도 높았는데; 졌다고 나오네요 ㅠㅠ

 

그래서 혹시 턴스톤이나, 발동무적 상태에서 들어온 데미지도 보이지않는 누적뎀에 들어가는 걸까? 하는 의문이 드네요;

 

그렇다면;; 진짜 박빙의 승부에서는;; 오히려 턴스톤이 독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

 

혹시 턴스톤이나 발동무적상태의 누적데미지 계산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신분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