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혈탈한지도 벌써 2달이라는 시간이 지났네요..

2달동안 올림을 하면서 전에 뽑아놨던 탈리스만도 이제는 다 떨어졌고..

이번달은 사용 탈리스만 없이 올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영지전도 참여를 안했기에;; 최정예 용병이라서 원래 쌍가호를 사용했었는데.. 이젠 아예 가호가 없습니다 ㅠㅠ

아직까지 그나마 좀 남아있는 노랑색 탈리스만(성/요새)과 상점용 탈리스만(방패방어/이속상승)만 착용하고 있어요

 

이번달은 대진운이 대략 뷁..이기에;; 점수 쌓기가 정말 힘들다고 느껴집니다.

ㅎ 그래도 대략 60%후반대 승률은 유지하고 있고, 영웅급 에템과의 경기도 전승입니다.

대신.. 쌍가호의 부재로 트릭분들한테 완전 점수 상납중이고요;;

지난달에 이겼던 웅급 도미분께도 어제 2판 GG;

(도미분께서 가장 기본적인 정석으로 나오심;; ㅠㅠ 그냥 피빨기;; cp도 피통도 작은 둠크라서 힘드네욤;; ㅎㅎ;;)

 

하지만 경기를 하면서 느껴지는건 오히려 탈리스만 있을때보다 조금더 쫄밋?쫄밋!한 올림이 된다는것과...

확실히 둠크만의 스킬 운용력면에서 점점 나아진다고 느껴진다는 점?! ^^;

 

이번달 목표는 300전 채우는겁니다.

영웅을 하고 안하고를 떠나서, 후회없이 300전을 뛰어보는 게 목표가 됐습니다.

(^^; 솔직히 쟁혈에서 혈탈하면서 영웅에 대한 미련을 접었습니다. 쟁혈의 특수성으로 영웅을 보유하는 것이 좋기에

밀기를 할 것이고, 예전에 저도 밀기를 받은적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