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여만에 복귀한 거스틴..

이전가기전에는 거스틴에서 소규모 중립혈로 오크영웅을 2~4명씩 배출했던 오크혈이었죠 ^^;

둠크는 "쪽쪽"이라는 지금은 잊혀져가는 둠크강자도 같은 혈이었구요.

복귀하고보니.. 기존의 지인분들 중 한분은 현재 쟁을 하고 계시고..

다른분들은 안보이시는 걸보니 접으셨던지.. 아니면 섭이전 가셨던지.. 아니면 다른 케릭을 키우시겠죠

 

일단 거스틴에 와서 좋은건 매칭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물론.. 한팟 레이드는 거진다 카크펀을 구하더라구요. 버퍼를 구한다고 해서 들어가면

항상 2~3등으로 입장; ㅠㅠ 파티에 들어가기가 경쟁이네요 ㅎ

그래도 이전와서 벌써 프린도 2번갔다왔고, 상자켄도 1번 다녀왔네요.

개인적으로 프레야를 가서 퀘망토를 뽑았으면 하는데;; 프레야는;; 카크만 구하니.. ㅠㅠ

85둠크로 퀘팟이나 가야할란가요? ㅠㅠ

 

어제 간 상자켄은 둠크와 하펀의 차이를 느끼게해줬습니다.

엘리키아에서 지인분들이랑 갈때는 카크+그퓨의 조합으로 5분 가까이 잡았었지만

어제는 카크가 없어서 그런건지 ㅠㅠ 20분이나 걸렸네요.

저도 같이 칼질하면서 그퓨터트리면서 했지만 괜히 저때문에 늦게 잡은거 같아서;; 쫌 그렇네욤;;

 

오늘은 한팟 프레야라도 한번 도전해봐야겟네요.

아.. 올림도 해야하는데 -ㅅ-;

 

p.s 거스틴유저분들.. 토큰 75000개 받으려면 거스틴에서는 몇점정도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