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번째 글입니다. 다른 직업군 게시판에 비하면 턱없이 작은 숫자이지만..

그래도 나름 백단위의 글이네욤 ㅎㅎ

 

최근 거스틴에서 혈맹에 가입해서 지내고 있습니다.

지난주엔 자유공성도 했음.. 아쉽게 공성에 실패?했지만 간만에 치열한? 공성을 느껴봤네요.

 

공성을 하면서 느낀점 ㅠㅠ 둠크는 별로 할일이 없었다는 겁니다.

쟁혈들의 공성이 아닌 일반 자유공성이다보니...

버프창을 보며 버프를 다시 하고 이런거보다는 상대혈 힐러를 주로 타겟잡고

버닝춉.스턴.드리밍스피릿 을 위주로 쪼았?습니다.

운좋게 한 1~2킬 정도 한듯하고.. 한 3~4번 누웠네욤;; 900작이지만 꽤 오래 버팁니다 ㅎ

순체 이런건 안빨고 그냥 큰CP물약만 빨면서 돌아댕기고요 ㅎㅎ

 

괜히 인벤에 아덴만 들고 다니니 ㅠㅠ 장비만 사고 싶어서 쩝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