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끄저께 찍었습니다.

 

수도원 솔플로... 꾸에에엑!!!

 

완전 토나옴 ㅋㅋㅋㅋㅋ

 

오픈베타때 전경대 근무하며 외출 및 근무중에 피시방을 출입해가며 키우던 팬텀레인져

 

당시에 소대원들이랑 올마흠 야영지에서 풀파티 했었습니다 ㅋㅋㅋㅋ

 

전역 후 현재의 서버에서 시작한 어비스워커.. 이녀석은 지금 3서브로 공통포커를 제공해주고 있죠

 

고헌 메인으로 할때 엔젤 20여자루를 해먹고 막서브로 하던 워크에 매력을 느껴 메인변경 까지 하게되고

 

드디어 니니지 인생에 첫 만렙을 기록했네요 물론 개인 기록입니다 -ㅅ-

 

주변에 몇달전에 시작한 분들도 지금 다 84렙이고 그만큼 금방 키울수 있는 여건이 되겠지만

 

제 성격, 여건 상에는 정말 긴 시간이 걸렸네요

 

그냥 일이 손에 안잡혀 인벤왔다가 글이나 싸질를까 하고 글쓰기 눌렀는데

 

몇줄 써내려가는 동안 지난 기억들이 파노라마치네요.. 이거 뭐 ㅋㅋㅋ

 

아무튼 자축의 글이었고요 몇안되는 워게분들도 남은 한주 잘 버티시고 주말을 맞이하시길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