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12-15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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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무혈로...정말 오랫동안 몸담아 왓던 혈맹에서 나와버렸습니다..
기존부터 같이 왔엇던 대부분의 혈맹분들이 접어버리면서..
아 이젠 뭔가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들어버린지 오래..
과거의 추억만으로..
기다리기에는 정말 힘든것이였던것 같습니다..
군주의 부재 부군주의 접음..
그외 첨부터 같이왔엇던 친분있던 분들 1~2명 제외하고 전부 접음..
그래서인지 웬지 혈이 과연 정말 내가 있었던 혈인가 하는 의문만이..
뭐 과거 2~3달만의 추억만으로 3년을 버티기에는 좀 힘들더군요..ㅎ
뭐 그분들이 복귀만 해준다면 저도 다시 복귀하겟지만..
현 실 상황에서는 힘들것 같더라고요..
덕분에 새로이 몸담을 혈을 구하고 있습니다...
워낙 노갈을 좋아하는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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