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랫동안 몸담아 왓던 혈맹에서 나와버렸습니다..

 

기존부터 같이 왔엇던 대부분의 혈맹분들이 접어버리면서..

 

아 이젠 뭔가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들어버린지 오래..

 

과거의 추억만으로..

 

기다리기에는 정말 힘든것이였던것 같습니다..

 

군주의 부재 부군주의 접음..

 

그외 첨부터 같이왔엇던 친분있던 분들 1~2명 제외하고 전부 접음..

 

그래서인지 웬지 혈이 과연 정말 내가 있었던 혈인가 하는 의문만이..

 

뭐 과거 2~3달만의 추억만으로 3년을 버티기에는 좀 힘들더군요..ㅎ

 

뭐 그분들이 복귀만 해준다면 저도 다시 복귀하겟지만..

 

현 실 상황에서는 힘들것 같더라고요..

 

덕분에 새로이 몸담을 혈을 구하고 있습니다...

 

워낙 노갈을 좋아하는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