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진 두달을 접속도 안하다가 패치 소식이 있길래

 

들러봤어요.

 

읽다가 보니 몇가지가 궁금해 지는 군요.

 

1. 아랫분이 말씀 하셨듯이 소테가 페오위자드로 각성을 한다면.. 물불바람대지 마법을 쓴다는데

 

그럼 암흑속성은 이제 안드로메다인건가요? 왜 소테만 암흑쓰다가 각성한뒤 무기를 바꾸어야 하는건가요?

 

 

 

2. 아무리 생각해 봐도 그 어떤 온라인게임 보다도 클래스가 다양했던 리니지2가 밸런스등의 문제를 감당하지

 

못하던 엔씨측에서 더 이상의 업데이트는 포기하고 레벨이 오를 수록 클래스가 더욱 특화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편하게 해먹자는 식의 클래스 통폐합의 꼼수라고 밖에는 생각이 되지 않습니다.

 

 

 

3. 그리고 나이트군, 워리어군, 로그군,힐러군,위자드군, 소환사군,궁수군 다 이해가 되는데 가무군의 경우

 

모든 가무군의 버프와 가무를 전부 통합한 형태로 가지고 있게 된다는데, 그럼.. 1:1이 특화된 올림의 경우

 

소싱이나 블댄이 깡패가 되겠군요.

 

 

 

4. 소환사군의 경우 여러개의 소환수를 소환할 수 있다는데 그럼 트랜스퍼폐인을 사용할 경우 소환사들에게 전이 되는

 

데미지량은 어떻게 분산되는 것일까요?

 

5. 포춘이 각성하여 로그계열로 된다면 평타뎀지가 동급으로 변한다면 사냥팟에서는 이제 포츈이 대세인걸까요?

 

데미지, 스포일 두가지가 다 되니..

 

 

 

6. 각성후 각성스킬을 제외한 3차전직때의 스킬들은 각성후에 각각의 고유한 스킬로 보존이 되는것인지..

 

즉.. 아크가 각성하여 페오위자드가 된다고 해서 소테가 가지고 있던 디 버프를 다 가지게 된다던가, 폐인을 가지게 되고

 

해골을 소환하게 된다던지.. 또는 소테가 크러셔를 배우게 되고 아케인실드를 습득하게 된다던지..

 

 

 

7. 올림피아드는 어떻게 진행되는 것일까요?

 

3차직업군의 지금 상태가 유지될런지, 아니면 각성후의 8개 군으로 운용될 것인지..

 

 

 

기타.. 떠오르는 의문점은 더 있지만.. 대강 생각난게 이정도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각성 시스템은 리니지2가 뒤로 간다는 느낌을 지울 수 가 없네요.

 

 

 

접을때가 된거 같네요. 두달전에 장비들 다 정리 했어야 했는데...

 

 

섭이전까지 겹쳐서.. 아이템값 대략..난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