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개월정도 전에 만렙 100퍼 찍어놓고 딩가딩가 하던중..
막서브 노트 80찍은 기념으로 용던을 가봤습니다;;
(활력을 당분간 쓸일이 없기에 ㅎㅎ)

한동안 미궁몹에만 하던 칼질을 필드 나와서 하니까 칼도 잘박히고(어디까지나; 기분상..그랬다는겁니다;;)
에세님이 마퓸이도 뽑아줘서 너무너무 편하게 사냥하고..
팟원분들 장비도 다 좋으셨는지 몹두 픽픽 쓰러지고 ㅎㅎ

사냥시작할때 쯤에..몇시까지 할껀지 정하고 있는데..다들 2시간하고 쫑하는 분위기였는데..포춘님의 한마디가..
포춘님 : 저 5시까지요..
하펀님 : 네; 그럼 5시 쫑해요..쩝;
(시작하는 시간이 4시였거든요..ㅠㅠ)

한참후..한 두탐쯤 됐을까요;
하펀님 : 연못님 윈드 스트라이크 써드리믄 아콘되나요?
저 : 아뇨; 전 아콘이..ㅠㅠ 제껀 에바에요;
하펀님 : 네; 쩝;

이런 뭥미-_-;; 그럴꺼면 피나를 델꾸오든가;;
한참 기분 업되다가 다운되버린 하루였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