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랫만이네요.

 

에템 장비를 다 처분하고 카디로 놀고 있네요. 요즘은 접속해도 그냥 인던이나 돌고 말죠.

 

혹자는 SP작업이라도 다니라는데, 테섭 체험 후 SP가 지금의 SP로도 충분하기 때문에 그것도 싫고_~

 

서브나 키우라는데 1/10로 줄어드는 경험치 요구량 때문에 굳이 지금 해야하나~ 싶고 ㅎㅎ

 

그냥 요즘은 29700원짜리 아바타 채팅 게임이 된 듯한 느낌.

 

에템으로 매칭을 켜면 오라는 곳은 많은데 가고 싶은 생각은 없어서 귓오면 죄송하다고 그러고

 

초대 하시면 그냥 '거부'를 누르긴 하는데 거부 당한 파장님의 기분이 심히 나쁠꺼 같아 염려스럽기도 하고;

 

 

이래저래 휴식은 휴식처럼 지내야겠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