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에 보면 이런 말이 나온다고 합니다..

子曰 不患人之不己知요 患不知人也니라
(물론..'요'나 '니라'야 당연히 안나오겠죠?-_-;;;;)

해석해보면..
공자가 이르길..남이 자기를 알아주지 못함을 근심하지 말고, 내가 남을 알지 못함을 근심하라

참..좋은말이긴 한데..;
저는 성인군자가 못되는터라;; 아직 이말대로 실천을 하진 못하겠군요..'ㅅ'


어제 친한 친구랑 좀 크게 다퉜습니다..
새벽까지 잠을 못이루다가..미안하다는 문자는 보내놨는데..

당분간 게임을 멀리하도록 try하면서..
저 스스로에 대해서 투자를 해봐야겠습니다..-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