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라는 종족 자체만으로도 위력적이던 시절은 가고

 

디스라는 직업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지금까지 버텼건만

 

파괴자 타이탄이라는 호칭에 대한 믿음은 날이 갈수록 초라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