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거의 눈팅만 하고 아주 드물게 탱 직게에 나름 소견을 적고있는 유저입니다.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적네요...

전 99 실템을 하고 있는 유접니다.

 

공성도하고 제조도 잡고 올림도하고 사냥도하고...

할수 있는 컨텐츠는 다 해볼려고... 장비도 나름 준비했고... 다른 부수적인것도 준비를 했다고 자부합니다.

 

물론 저만 알고 있는 몸빵 좋은 탱이 되고자 노력도 하고 했죠.

얼마전까지는 나름 즐기면서 리니지2 많은 컨텐츠를 즐기고 있었습니다만...

(리니지2 시스템&컨텐츠를 다 하지 못하시는 일부 케릭 유저분들께는 죄송합니다.)

 

아 !! 그런데...

이건 아닌듯하네요.

 

피통 티르보다 작습니다. 동일 방어구로 방어력도 이스보다 낮습니다.

오로지 믿고 사는건 방패뿐인데...

 

이건 약탈자 기준 몹 3마리 몰리면 헤이트 땡겨서 도만다니기 바쁘고....

레이드가면 어글이 저한테 오는걸 보지를 못했네요 ㅎㅎ

 

물론 대형 많은 유저분들이 즐기는 레이드는 그렇다 치지만...

한팟 사냥인곳에서도 탱이 탱답지 못한게 아쉽기만 하네요.

 

너무 답답한 마음에 장문의 글을 두서없이 적었지만..

다 버리더라도 탱 흔히들 몸빵케릭이 가질수 있는 메리트정도는 있어야되지 않을까 싶네요.

 

PVP에서는 케릭간 벨런스란게 있어 쉽사리 말을 던지진 못하지만..

최소한 PVE에서만큼은 탱다운 모습을 보여줄수 있으면 하네요.

 

글을 적는 내내 왜이렇게 답답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