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까까가 오기 전에는 늘 우체국에서 문자가 오는군용~

 

오늘도 어김없이 오전에 날아온 기분 좋은 문자!!

 

하지만, 지난 번처럼 아자씨가 들어오시면서...

 

거봉반일찐님을 외치시면...-_-;; 하면서 좌불안석..

 

주소지로 돼 있는 대리점 매장에 계신분들이 들으면....뭐 우짤 수 없음ㅋㅋㅋㅋㅋ

 

모 암튼 택배비 5처넌 맡겨두고 볼일 보고 식사하고 오니

 

우리의 쿠키 브라더스들이~♬

 

무더운 날씨로 인해 이번엔 탐스러운 초코머핀 사령관의 모습이 보이질 않아 아쉬웠지만,

 

대신 그자리를 우리의 누룽지캔디 3형제가 자리하고 있었으니!!

 

그저 볼비님께 감사할 따름입니당~ㅋ_ㅋ

 

복스럽게 생긴분 복받으실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