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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6 13:45
조회: 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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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mmorpg 최대어는 린2클래식이지
검은사막도 블레스도 아니고...
린2 클래식이 올해 최대어일거 같다.
물론 20대들은 계속 롤하고 서든하겠지만..
구매력 있는 30대 이상 유저들은 린2 클래식 많이 컴백할거 같은 느낌임...
컨텐츠 따위 걱정 없어... 타게팅 말뚝딜 게임에 파티닥사형 게임이지만 이 게임은 충분히 매력적임.
하드코어한 앵벌이와 템파밍 작업, 그로 인해 벌어지는 자리싸움과 전쟁
흥미롭다.
길드원들 파티원들 사이에 정과 의리가 넘치는 게임임.
너무 친해지고 서로 의지하게 되면서 정과 의리를 넘어서 실제 결혼을 하거나 연애를 한 커플이 가장 많은 게임이기도 함.
온라인게임 불륜간통 사건 가장 많이 터진 게임이 리니지2 라는것만 봐도
이 게임이 얼마나 연대 유대를 조장하는 게임인지 알 수 있지.
린2 크로니클 시절에 게임을 접는 사람들은 딱 두 종류였음.
1. 현질하고 강화하다가 다 깨먹고 거지된 사람 -> 이 사람들은 현실에서 돈벌어가지고 다시 복귀하는 경우가 많았음. -> 그리고 또 강화하다가 다 깨먹고 접음 -> 다시 돈벌어서 컴백 ... 반복
2. 친해진 여자 혹은 남자가 게임내의 다른 이성과 졸라 친해지거나 사귀거나 자거나 그런 경우. 멘탈대미지 심하게 입고 찌질이되서 게임 접음. 일종의 온라인 실연..;;; 창녀라느니 폭로한다느니 남자는 쓰레기라느니 암튼 그런 언플 하다가 접고 떠남.
이 두 부류를 제외하곤 이 게임 떠나질 못했지...그 정도로 중독성 강한 게임이었음.
웬지 린2 클래식 대성공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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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또 내일의 태양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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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갑채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