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츠서버에서 글라디에이터를 키우던 유저입니다. 지금은 티르워리어지만..
내일 클래식서버가 오픈이 되네요..


그 옛날 오크 잡으면서 아데나 모은걸로 장검사고.. 펄션사고.. 세이버였나?;;
바스타드소드 그 뒤에 혁명의검.. 


고생고생해서 워리어로 전직하고 D급의 바스타드+엘븐소드 이도류를 처음 찼을때
기억이 나는군요 ㅠㅠ


비급까지 아이템이 풀린다는 소리에 글라디에이터를 파티에 껴주지않아
화력이라도 좋게 보이자는 생각으로 싸츠이도를 7까지 어떻게든 만들어보려고
노력하던 그 때...


지금은 여러가지 화려한 그래픽으로 무장된 게임들이 많지만..
많은 유저들이 클래식을 반기는 여러 이유중에 하나는 
현실과 가상의 사이에서 연결고리였던 사람과 사람 유저와 유저간의 커뮤니케이션이 아닐까 합니다.







북치는 소년이 될 글라디에이터이지만.. 그때 그 향수를 기억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