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게임업계들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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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게임악법 비난하는 사람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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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보기엔 똑같이 한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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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인터넷 게임악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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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들 잘못으로 만들어진 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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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체들이 중독성, 폭력성 게임들만 내놓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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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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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악법'이 존재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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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나가는 게임업계들 막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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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게임업계들 뭐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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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가 게임악법 만들기 이전상태로 되돌리는게 첫번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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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기위해선, 사람들 인식 바꿀수 있는 게임들을 개발해야 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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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게임업체들에게 주어진 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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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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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서 취미가 인터넷 게임이라고 말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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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란에 썼다가는 폐인 취급 당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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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군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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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머 사이에서 조차 어디서 '리니지2좀 하다 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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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못꺼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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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했다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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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저씨'라고 수군 거릴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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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로 게임한다면, 적어도 사람대접은 받으며 게임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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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돈 역심 버리고, 리니지2 오픈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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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인면을 어느정도 불식시킬수 있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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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데, 리니지2 클래식 내놓은거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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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돈벌려고 오픈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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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제도 똑같고, 오토도 여전하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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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질유도해서 오토계정비로 돈벌생각인거 뻔히 보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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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밖에 생각안하는 회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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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루이틀 일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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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이 지났어도, 유저나 게임계나 또는 게임문화를 위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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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은 눈꼽만치도 안한다는게 참 화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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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도 쯤에선 하나의 '문화'였었는데,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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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 마약'과 같은 존재로 취급받아도 별 관심없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