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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0 12:32
조회: 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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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의 왕국인듯.. 이런거 보면 할맛안남 ㅎ![]() 오토들이 모여서 노는 커뮤니티가 있더군요. 저런 대화들이 오고 가더라구요. 이런 커뮤니티가 돌아갈 정도로 방치해두는 엔씨의 속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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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엔 서리.. 마음엔 봄.. 섣달의 어수선함에 쏠려다니며 억지로 짜내듯 시간을 만들고 싸늘한 공기 속을 가르며 외루움이 홀로 달리고 있다. 라이더들은 알고 있다-
나이가 들면 세상살이의 무서움을 알아버리거든. 죽어가는 동료를 바라볼 수밖에 없을 때도 있을게다. 어차피 경험해 보지 않고서는 알 수가 없으니까. 각오해 두라구! 문득 정신이 들었을 때는 이미 늦은 거야. 아니면 죽는 경우까지 생기지... 물론 살아남을 수도 있지만! ...
완전히 골로 간 줄 알았는데! 으하하하. 나 죽은 줄 알았는데 말야! 구급차를 불렀거든! 부러진 곳 하나 없이 멀쩡하다구!
-- 기린
배기음 또한 말벌이 우는 소리와 같아서 붙여진 hor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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