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보정도 아니고, 정말 클레식이 재밌어서 였던 것도 아닌 듯
그냥 현재에 대한 불만족도가 누군가가 말하는 이상향에 홀린듯이 클레식을 바란게 아닌가 싶다.

그래봤자 이상일 뿐. 현실은 이상이 아니라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