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이 민간에 이양된 영국같은 경우는
교통 빈민 이란 소리가 있을 정도-_-

교통비가 너무 비싸서 출퇴근 비용이 수입에서 너무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된다는 군요.

그렇다고 서비스 질이 높아지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철밥통이니까요. 민간이 대체할 길 없는 국가 기간시설을 주무르고,  꼬우면 멀리 돌아가라는데 그게 일반적인 민간업체의 경쟁과 비교되는게 말이 안되죠.

아직 우리나란 대중 교통비 싼 편이긴 하지만요.
가계부 볼때마다 교통비밖에 안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