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와서 완전 무장급으로 나섰는데, 생각보다 더워서 당황스럽고

그렇다고 패딩 벗자니 완전 춥고. 그러고보니 집 앞에 내놓은 쓰레기 봉투가 얼어서 못치우고 있다는게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