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08-18 10:23
조회: 1,462
추천: 0
오랫만에 눈팅왔는데 사막화가...네비트 통합되고 얼마후 접고 지금껏 온라인 게임은 눈도 안돌렸는데
요즘 너무 심심하다보니 슬그머니 오게 되네요
그런데 망한듯 오토는 아직도 성업중인듯 하고
리니지이터널을 기다려볼까
EXP
846,390
(75%)
/ 864,001
갑부
지하철역 앞에서 사람 기다리고 있으면 불심검문
저녁 늦게 집에 갈 때면 앞서가시던 몸이 불편하신 노인분들도 회춘하여 뛰어가시고
내가 술 한 잔 산다고 기다리라고 하면 하루 종일 안절부절하고
여동생에게 여자 소개 좀 부탁했더니 누구 인생 망치려고 드냐고 하고
잠이 덜 깨 세수하다 거울을 볼 때면 심장마비로 언젠간 죽겠구나 생각이 들고
깜짝 놀라는 알바놈에 얼굴을 뭉개줄까 하는 충동이 0.1초 들었지만 꾹 참고 거기 앞에 영감님 지팡이 들고 그렇게 뛸 필요는 없잖아요 어머님 저 왔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