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대 득하고 거래소에 이리저리 올렸지만

 

결국 잘 나오는 템이다보니 거품이 바로 빠짐

 

그래서 맘 편히 800에 올리고 더이상 내리지 않았는데

 

시세 나온거 보니 내 가격이 최고가

 

나보다도 저 싸게 팔아서 평균이 550정도 되어 있음

 

 

 

여기서 멈췄어야 했는데

 

내가 현질 3만원 했을 때 귀걸이 3 띄우고 남은 돈으로 지른게 하필 용반이라

 

11 짜리 용반 두짝...방반으로 이번기회에 바꿔보자 했는데

 

 

진짜 욕심 안 부리고 22 까지만 차보자 했는데 죄다 나름 ㅋㅋㅋㅋㅋㅋ

 

중간에 쌍용반이 11에서 22로 업글 되었을 때 그냥 방반 1 뜬거 하나 남은걸 지르면서 그만 두었어야 했는데

 

뜨겠지 하는 생각에 벌었던 다이아 다 부음

 

22를 차되 한쪽은 꼭 방반으로 차고자 했던 마음이었기에

 

지르니 0에서 죄다 나름 ㅋㅋㅋㅋㅋㅋ 결국 내 손에는 한짝의 2용반만 남고

 

내 파대와 용반한짝만 날라감 ㅋㅋㅋㅋ

 

 

 

진짜 작은 금액이긴 하지만 순간 도박의 무서움을 느낌

 

살면서 도박이라고는 게임으로만 잠깐 하지 애초에 하지 않는 성격이라 할줄도 잘 모르고 ㅋㅋㅋ

 

 

 

이렇게들 도박에 빠지는건가 싶드라

 

출첵에서 나오는 방반 받으면 그냥 0짜리로 끼고 다녀야 겠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