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친구돈 안갚으려고 합니다
제가 6월 15일쯤에 여친 옷이랑 백
사줄돈이 부족해서 50만원을 빌렸습니다
이자 까지쳐서 55만원을 준다고 했죠
그놈은 알았다며 빌려주더군요 제가 7월달 이전까진
갚는다고 했는데 그놈이 계속전화를 하는겁니다.
집이 근처에다가 집전번까지 (엄마는 모르심)
그래서 6월말에 제가 원피스라는 만화책 32권이랑 xbox360
데스노트 3권이랑 막줬어요 돈대신이라구 완전세거
제가 사서 모은거 첨엔 가드만 웃기지 마라면서
55만원 내노라면서 막 그러내요
그놈은 맨날 뭐 산다고 했다가
산적이 엄는 놈입니다.
시계 산다 해따가 신발산다해따가 완전 웃기는 놈입니다.
첨엔 돈을 줄려고 했지만 이젠 너무 주기가 싫습니다
페이스북에도 막 욕적으면서 내노으니 마니 해사코
예전엔 엄마한테 말하니 마니 하거든요 그놈은 부산에 요리고 가서 저랑 멀리 떨어질겁니다.
그놈은 지 용건있을떄만 말하고 친구라 할수가 엄구요
제가 안준다는게 나쁜건 압니다. 하지만 만화책을 지가 가져갔죠 벌써 다봤겠죠 돈으루 하면 한 60만원이 넘는데
이젠 줄테니까 돈내노으라고 합니다. 돈줄떄 만화책준다면서 내참..
그럼 보질 말든가 제가 50만원아니 55만원을 줘야하나요?
저는 안모인다고 모으면 준다고 하고 제가하루에 만원씩 55일동안 준다고해도 실타고하고 내일 내노으라하고 진짜 열받습니다.
주기 싫어요 제가 어특해 해야하죠?
(쌈은제가이김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