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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터지고 게시판에서 왜질렸냐는 말 많이 하기도 하고
옛날부터 리니지 하던 친구놈에게 보여주니 미친놈이라고 욕먹고
그래서 살짝 후회도 됬는데 오늘 9크림슨으로 게잡이 돌려보니까 게잡는데는 차이가 없네요.

사실 애초에 과금을 많이할수 있는것도 아니였고 6마족이나 희귀변신도 엄청 운좋게 먹은거라 생각해서
오히려 6마족은 저같은 서민유저에겐 추가 과금 부담만 되고 저에겐 성능을 완전히 끌어올릴수도 없던 템이라고 생각하고 나니 후회하는맘도 사라졌네요.
뭣보다 6마족 가지고 있었으면 안그래도 요즘 장사도 잘 안되는데 현질욕구만 계속 생겨서 곤란했을듯.
사실 5에서 6지른것도 요즘 삶이 너무 게임에 얽매인거같아서 질렀는데 6뜨고 바로 6질러서 터진거.

리니지M 완전히 접지는 않겠지만 마족 터지기 전처럼 하루에 9시간 넘게 컴앞에 앉아서 자사 돌리는거 모니터링하고 그런짓은 이제 안할듯...
그냥저냥 컴으로 게임할때 같이 켜서 게밭에 자동돌려놓고
하루에 아데나 뽑기해서 영웅뽑기 기대하는 정도로만 즐기는것도 저한테는 충분한듯.

그냥 6마족이 주인을 잘못찾아온거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