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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3 20:08
조회: 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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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 많은 고민과 착찹함이 듭니다무과금유저이긴한데 아직 혼자 힘으로 6 4 셋을 만드는 성취를 만끽하고 싶어서 아직 과금을 안했습니다 이제 거의 완성이 됐기에 어떻게 얼마나 질러야 잘 질렀다고 소문이 날까~ 싶어서 상점과 게시판을 돌아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아인이 서비스로 안들어오는지 온통 아인이야기로 도배되어있네요 일을 안한자 먹지도 마라 라는 말이 있기는 하지만 가장 기본적인 부분에서 숨통을 옥죄는 것은 치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고 억울하면 강해져라, 질러라 까지는 이해하고 받아들입니다 악세나 장비 각종템을 지르는 것은 사치재로 생각되어 자유롭게 즐기는 컨텐츠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같은 플레이를 해도 차별을 두는 것은 가장 근본적인 식생활에 대한 차별과 위협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바로 아인입니다 자유경쟁에 시장경제를 부르짓더라도 상식과 이해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경험치를 돈으로 환산해서 할 수 있는 만큼, 가능한 만큼 뜯겠다라고 하는 모습에 많은 실망감이 듭니다 오랜만에 추억을 즐길수 있다는 생각에 반가웠고 그 당시 같이 놀던 사람들을 불렀지만 다들 바쁜일상에 혼자서만 플레이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기본적인 부분을 (64 셋)예전처럼 혼자 힘으로 이루고 그래도 계정비는 내야지 하는 생각에 매달 얼마의 과금을 할지 정하고 있는 찰라였습니다 이제는 과연 즐기는 취미생활이 될지 아니면 이런 불만을 안고 떠나갈지 생각할 때 인것 같습니다 부디 정. 액. 제 + 상점과금의 균형있는 변화가 있기를 바랍니다 고민이 많은 한 유저의 투덜거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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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나라왕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