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이 없어서 여기 적음.

 

 

리니지m 재미있다. 폰게임이고 pc게임이고 mmo는 할만한게 없을 법한 적당한 시기에 썩 괜찮은 마케팅으로 성공적으로 진입을 했네. 칭찬할 일인듯..

 

 

1성~6성 캐릭터 모으는 게임이나, 그래픽은 괜찮지만 자유도가 낮은 스테이지형 게임이나. 다 지루하기 그지 없더라.

 

어릴 때 리니지 왜 하는지 모르겠다고 생각하면서 디아블로 스타같은 게임만 했는데. 이유는 게임이 구리고 느려보여서 였다.

 아재가 되서 느낀건 구림은 복잡하지 않음이었고, 느림은 미학이었다. 생각만큼 느리지도 않았다.

 

장비와 마법의 종류도 적당하고, 캐릭터를 찬찬히 끌어올리는 맛도 있더라.

 

그래서 재미 좀 보는데, 아인이 문제다.. 무과금으로 즐겨보자.. 라고 생각했던 게 어리석었던 건지..

 

54렙인데 이제부터는 무쟈게 돈이 들거나, 엄청난 시간을 투자하다가 지루함에 게임을 접거나, 그냥저냥 해보다가 곧 접게 되겠지.

 

월 몇 십 몇 백장씩 찔러 넣을 수 있는 분들의 게임이 되지 않을까ㅋ 오랜만에 잘 맞는 게임 나온 것 같아서 좋았는데. 아쉽다.

 

리니지1 신섭나온다는데, 리니지1이나 해볼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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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챌린지 서버 오픈 기념 사전 예약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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