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안한지 오래되긴 했지만..

피씨판 리니지는 지르고 성공하면 캐릭을 팔던지

무기를 팔던지 아데나를 팔던지 

어쨌든 회수되는 금액이 있잖아요

근데 모바일은 

현재 지르는 거보면, 

계정귀속 변신카드, 인형카드, 악세사리, 미친듯이 소비되는 아인.

구글계정이나 엔씨통합 계정이 그리 쉽게 안전거래가 되지도 않을거고.

다른 모바일 게임처럼 1~2년 안에 시들하다 망하면 그나마 회수불가능..

게임 거래소로 다이아몬드 모아서 팔겠다?

뭐 그런 사람도 있긴 하겠지만

그것도 게임이 계속 활성화되야 가치가 유지되는거고..

500만원 1000만원 막 이렇게 소비하는 사람들 보면..

물론 금수저들도 있겠지만..

하루세끼 햇반에 라면 말아먹으며 빚까지 져가며 

이게임을 하는 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게임 디자인이 이런식이라면..

분명히 정부에서 태클도 충분히 걸거 같단말이죠~

아직 한달도 안된 이 게임에서 뭔가 싸한 기운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