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렙이 코 앞에 있는 기사입니다.

일단 바운스는 한번 배워보겠다고
직장인이 가뜩이나 부족한 잠을 줄여가며 렙업했네요

노가다 해서 거래소에서 다야 마련하고
드다도 사먹고...

무한히 과금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끝날 시한부 렙업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설마 60 도 되기전에 그 날이 올줄은 몰랐네요.


이제 잠도 더 자고
득템 욕심도 감히 내지 않고
가정에 보다 충실한 가장이 되도록 배려하는 엔씨에 감사하며
기회가 된다면 집에 한번 단체로 초청하여
감자나 먹여드릴 소중한 시간이 허락하길 희망합니다.

어느덧 몹 한마리면 아인 1이 떨어지는 렙에 접어들었습니다
이번 이벤도 종료되면 많아야 하루 400 마리만 잡고
집안 대소사에 충실할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