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를 피시 초반부에서 시작한 나로서는 추억의 게임이었다.  아마도 그래서 놓을순 없었지만, 확실이 돈도 많이들고, 은근 시간도 많이드는 데다가 지독한 꾸준함이 지치게 만들었다. 게다가 나름 귀찮은 네개의 계정을 돌리자니...
직장인이 부자들 따라가는건 말도 안됨을 깨닫고 몇백으로 퉁칠수 있음에 감사한다.
뭐 아직 놓고 있는건 아니지만 차라리 현실 취미를 갖고자해서 전에 하다만 드론을 다시 하는데, 시간도 재미도 무엇도 이걸 넘을수 없었다.
어차피 취미생활이 돈이 안드는건 없다시피 하지만 그래도 이게 낫네. 리니지는 그냥 켜두고 돌든지 말든지 하루 한번 확인 끝.
요즘 드론에 빠져 하늘을 나는듯 한 눈요기에 새로운 취미가 나를 젊게 만드는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