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x(부캐:적동x) 곧 40대 아줌마
월급200이었으나 실직상태
천년왕국혈맹소속 간부급 (부혈 혼자있고싶어요, 매그나르도)
기르1섭에서 서버오픈때부터 현재까지 vs상대만 바뀐채로 전창싸움중
5명 내외의 수호대가 있으며 
기르1섭 전창과 서버게시판은 그들의 부캐가 점령중

그녀가 현재 미쳐날뛰는 이유
1. 도깨비혈과 보스쳐먹기로 싸우다 쳐발림 (천년왕국을 A 도깨비를 B로 칭함)
2. A혈 이전가고 빵x와 전창수호대만 남음.
3. 그 수호대가 24시간 잠도 안자고 B혈을 전창으로 괴롭힘.
4. B혈은 2명을 제외하면 전부 자사유저라 전창대응을 못함.
5. B혈 군주가 빡쳐서 빵x 전창부대들을 전부 적대걸어버림(즉시가입혈 다수)
6. 빵X는 이때다 싶어서 B혈의 이미지를 막피혈로 만들기로 결심함.
7. 그렇게 빵x의 전창부대는 전창으로 B혈이 막피라고 온종일 외치기 시작
8. 즉갑혈이 아닌 제3자 중립들은 자기네가 안맞으니 그냥 무시함.
9. B혈에게 두들겨 맞던 혈들도 별말없이 문제가된 캐릭들을 추방함.
10. B혈에게 막피프레임을 씌우려고 노래를 불렀던 빵X와 전창부대들은 중립들에게 호응을 이끌어내지 못하고 B혈에게 하루종일 쳐맞게됨.

-반격의 서막-

빵X라는 인물은 생각보다 인맥이 많았다. 그녀는 유치원교사를 그만두고 백수가 된 것을 무기로 삼아, 혈원들 한명한명 아침점심저녁 가리는 것 없이 전화를 돌리며 안부를 묻고 좋은 관계를 이어나갔던 것이다.

1. 그렇게 도망갔던 혈원들은 더 강력한 랭커들을 포섭하여 기르1로 복귀했다.
2. 빵x라는 인물은 그간  천절한 채팅으로 사람들을 대했음에도(대다수는 친절하다기보단 관심종자라는 평가가 대부분이다..) 
자기편을 들어주지 않은 중립들에게 매우 화가난 상태였다. 
3. 그렇게 막강한 힘을 갖게된 빵X는 B혈이 막피혈이라고 외쳤던 자신에게 동조하지 않은 중립들을 모조리 학살하게된다.
4. 세력이 강해진 빵X의 A혈을 피해 B혈 인원 몇명은 이전을 가게됐고
5. 승리에 취한 빵X는 기세를 몰아 모든 폭젠과 모든 보스를 통제하기 시작한다.
6. 하루에 기본 200킬 300킬 많게는 800킬씩 중립을 죽이며 B혈 부캐를 죽인다는 허울 좋은 핑계를 대며 군림하였다.

-예상치 못한 중립의 저항-

1. 오랫동안 라인이 없었던 기르1 농사꾼 중립들은 쟁을 하는 유저는 아니었다.
2. 라인들도 아닌 A혈들이 통제하고 막피하는게 심기가 불편한 중립들은 A혈의 자사를 지속적으로 괴롭히고 있었다.
3. 심지어 막피를 하다 지옥을 가게되어 위치가 실시간으로 공개당하는 A혈의 캐릭터는 며칠동안 마을에 서있게 되는 상황에 이르렀다.
4. "라인도 아닌 것들이 통제하냐"는 중립들의 말에 A혈의 부혈인 혼자있고싶어요 혈원이 결국 반탑라인사칭을 하게된다. 
5. 라인사칭발언은 당연히 거짓이었고, A부혈의 신화사신랭커(싸나요)는 결국 월드에서 라인썰자를 하다가 훗날 이전을 가게된다.
6. 그 사이에 빵X는 [앜앞니]라는 강력한 신검랭커를 데려와 B혈에 가입시킨뒤 라인막피를 하도록 지시했고, 이 틈을 타서 B혈이 라인적대를 당하는 작전을 성공시킨다. 
+작전세부내용: 
빵X는 앜앞니캐릭에게 B혈에 잠입하여 군주와 친근한척을 하도록 지시했고, 
앜앞니캐릭은 B혈 군주에게 자신을 아는 동생이라고 전창에 소개하라며 동생관계로 위장에 성공했다. 그 장면을 찍어 스샷을 남기는 치밀한 작전을 선보였다.

결말

현재 무차별 막피를 일삼던 천년왕국혈과 그의 동맹들은 닉네임 세탁을 통해 다시 기르1에 정착하였으며 수많은 랭커들을 내세워 [그냥대충하자] 혈맹을 만들어  통제를 하고있다.
물론 그 막피를 지시한 빵X는 아직도 남아 늙어죽을때까지 전창을 할 기세를 보여주고 있다.

+기르1서버에는 
혈원들의 캐릭을 빌려 막피를하며, 
빌린 캐릭터의 다이아를 빼돌리며, 
같은 여성유저를 성희롱하며,
본인이 스스로 뱉은 말을 부정하는
제주도에사는 말 많은 아줌마가 있다고 한다.

나는 그 이야기를 무척이나 좋아한다.

저는 그저 중립유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