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년 전쯤이였나 혈에 신용대출 받아서 당시 3~4천쯤?하던 신화케릭 사고 이자 월 30씩 갚아가며 게임하던 형있었음ㅋㅋ

계정값에 진짜 예민해서 혈톡에서 계정값, 템값 얘기 나오면 엄청 날카롭게 반응하던 형이였음

패키지에 돈을 못쏟으니 케릭을 주기적으로 갈아타다가 본인이 버겁고 더는 못버텼는지 결국 접고 떠나더라 (그래도 그 형 이래저래 7~8천은 쓰고 갔을듯)

내 케릭이 내 상황이나 경제적 수준을 넘어서면 그 때부턴 감가에 예민해지는게 맞다. 그러니 스트레스도 받는거고

적당히 현실과 타협해서 행복 니니지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