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은 수많은 리니지라이크를 양산할 정도로
이미 대성공해버린 게임이다.
이제와서 망했네 어쩌네 하는 이야기가 나와도
이미 유저들 빨아먹을만큼 다 빨아먹고
지금도 여전히 단물이 남아서 빨고 있는 게임이고.
그 대성공의 바탕에는 게임성이고 뭐고 상관하지 않고, 돈을 안쓰는 유저를 거지취급하며,
자기 돈을 갖다바치던 엔씨의 친위대 린저씨들이 있다.
결국 적어도 게임성 측면에서 유저들은 게임사에 완패했다.

국민이 그들의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는 말이 있듯,
유저도 그들의 수준에 맞는 게임을 가지는게 아닐까.
슬프지만 리니지m은 우리 린저씨들의 수준을 보여준다.

리니지m을 욕하는게 누워서 침뱉기처럼 느껴지는 이유인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