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 바포부터 터널까지 잠수타는 사람들 매스 텔레포트 안 되게 건의글 씀

2. (상대) 갑자기 "터널은 아무나 한 명이 가면 나머지는 안 가도 되니 마음 좀 곱게 먹어라"라며 시비 댓글

3. 자꾸 대댓글 기능 냅두고 새댓글로 마지막 댓글 사수하면서 연장전 유도하길래 응수할 때마다 말이 살살 달라지더니 잠수에도 기여도가 있다며 물타기 시전

4. (상대) "밸런스 게임 하나 할게요. 시작부터 오토 잠수 vs 데스방에서 말갱이 먹으면서 도망"
당연히 둘 다 싫으니까 (저) "둘 다 싫은데요? 그냥 남들 할 때 하고, 남들 쉴 때 같이 쉬면 돼요"

5. 이 내용을 계속 말함에도 (상대) "남들 다 안 뛰면 그때는 제가 뛰어서 잠수 아니에요" 이렇게 막댓 지키면서 흐리는 중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자기 보상 못 받으면 그건 아까우니까 수동을 하는거고
파티원 3명 중에서 1명이라도 수동하면 "시간 아까우니까"라고 직접 말한만큼 무임승차 타버리고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내내 수동해주는 사람은 시간도 안 아깝나ㅋㅋㅋㅋ
심지어 본인의 잠수 논리를 이해 못 해주는 사람들을 "마음 좀 곱게 먹어요"라며 자기 잠수 이해해달라고 훈수질


진짜 무임승차는 저런 마인드여야 한다고 납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