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사는 5월 17일 사전 캐릭터 생성일때 만든거
6월 21일 오픈때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플레이중이다.
처음에 판도라세트 3.3 과금하고 데스나이트 변신과 3푸귀와 1200다이아로 시작을했다.
53레벨일때 당시 서버랭킹 30위대에 라인혈에 가입해서 각종 보탐과 필드로 다이아 솔솔하게 벌은걸로 장비 맞추고 아인값으로 썻다. 종종 변뽑도 했고 많이는 못했지만 거의 1만 다이아쯤 모이면 변뽑을 했던거 같다. 총 2~3회 정도. 물론 희귀 하나 안나왔다만.. 러쉬운도 더럽게 없어서 각인템 띄우는거도 힘들었고 보탐 다이아 모은걸로 장비사서 게임하다가 레벨업이 하고싶어서 혈맹 탈퇴하고 홀로 서기에 돌입했다.
다이아 수급이 안되니 비각인 장비는 처분하고 각인 장비로 눈을 돌렸다. 6마투 6마망 이런거야 뭐 매일 240만 상자사서 젤 데이 모아서 20개씩 한번에 지르면 왠만하면 1개쯤은 뜬다.
이런식으로 6마투 7강투 6마망 6보망등등 마셋과 물셋 기본셋을 만들고 데이 모아서 싸울 다마등 희템 녹템으로 사냥중이고 홀로 전투중이다.
나같은 소과금러는 각인장비는 무조건 중.핵과금러한테 바치는게 내 게임 마인드다.
다이아 수급 방법은 몇가지가 있는데 공개하지 않겠다만 장비를 맞추거나 변뽑 할 정도는 안돼지만 내 아인값은 나온다.
아 물론 현재도 아크변신이라 그럴 수 있지만 하루 경험치 10퍼는 한다.
64정도일때랑 지금 71인 현재도 장비 차이가 거의 변함이 없지만 레벨은 올라있고 아인도 유지가 된다. 매일 사료랑 출첵 잘 받고 800 400 아인 상자 매달 꼬박꼬박 다 사고 간간히 1200 아인 사고 아직까진 무리없이 가능하다.
누군 그러더라 70부터 달 50만?100만? 아인 값으로 들어간다고 왜 나랑은 다른지 모르겠다. 나는 마일리지를 한번도 쓴적이 없는데 변뽑 3만 악세 5 5 3 3 맞추는거 까지 거의 4만 다이아는 쓴거같은데 그거 합치더라도 내 마일리지는 지금 13만 정도다. 다이아론 65000다이아를 상점에서 사용했단건데 4만 빼면 25000 다이아가 지금까지 업하면서 쓴 아인 값이라는거다.
71레벨 현재 경험치까지 60~70만원이 들어간거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물론 난 3.3 과금러다.
아.. 중간에 옆길로 빠졌지만 여튼 64레벨일때랑 거의 장비가 늘지 않았지만 전투할때 피가 다는게 다르다. 64때는 겁나게 아팠는데 지금은 별로 안아프다. 같은 상대와 싸워도 차이가 확실히 난다. 리니지는 렙빨로 먹어준다더니 진심으로 느낀다.
장비 겁나 투자하면 좋겠지만 폰게임에 현질하는건 너무 아깝다. 결론은 무.소과금도 좀만 노력하면 중간은 따라가지더라 하는거다.
나도 영변이 하고싶어서 요즘은 부캐릭 4개 만들어서 40레젤 만들고 매일 시련만 돌아준다. 50되면 삭제해서 다시 40만들어서 시련만 돌 생각이다. 이렇게 6~7개월 매일 변뽑이랑 하루 30분 투자 시련던전 부캐 50노가다로 변신 카드 모은거 한번에 합성해볼꺼다. 다른 사람들보니 2~3일에 50레벨 만든다는데 나는 본캐릭 업을해야하기에 부캐는 시련외에 사냥은 해주지 않는다 8월 17일에 만든 내 부캐릭들이 지금 48레벨이다. 곧 49레벨이 되고 50까지 업하는데 2주를 잡으면 거의 50일정도 소요된다고 계산이 된다. 50일에 시간 투자 하루 30분씩(40까지 업하는 시간 제외)하면 총 흔딱지 총 몇장이지? 20여장? + 녹색딱지 4장과 아데나 200만 가량 전줌등을 획득 할 수 있다. 물론 x4 다.
할만하지 않은가? 난 할만하다고 생각한다.
게임 남들보다 강하면 재밌겠지만 혼자 나름 소소한 목표 세우고 하는거도 재밌더라. 다음주 금요일이나 토요일에 도전 할 내 목표는 6사각 방패다. 난 이상하게 방패가 너무 안뜬다..
아 각인 상자도 한번씩 까고 논다. 200개~300개 모이면 까는데 지금까지 혹창1개 무투 1개 나왔다. 무투는 지금 장비에 쓸모가 없음으로 창고에 박아뒀다. 혹창은 8가다가 날았다.
며칠 후면 출첵으로 희귀 방어구 줌서가 들어온다.설레인다 5완력의 티셔츠가 떠주길 바랄뿐이다. 4가 뜬다면 어쩔 수 없다. 그냥 써야지뭐 추타1 공짠데 얼마나 즐겁나. 다음달엔 완부를 만들거고 그 다음달엔 돌장을 만들거고 그 다음달까지 각인 상자에서 무관의 갑옷이 나오지 않는다면 만들어서 쓸꺼다.
내 혈맹은 내 본캐와 부캐들로 이루어져있다.
언젠간 리칸트를 혼자서 잡아보는게 내 혈맹의 목표다.
너무 장비나 변신에 목메여서 게임의 본질을 잊지말았으면 싶어서 주저리 써본다. 게임은 게임일뿐이다..